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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차 만들기 와 오미자차 효능

■ 오미자차 만들기 와 오미자차 효능


오미자차


오미자차 만들기라는 키워드가 보이네요.

아득히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다보니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제주도에 갔다가 구매했던 오미자차가 생각납니다.

처음 먹어봤던것 같은데 맛있더라구요 ㅎㅎ

그때 엄청 비쌌던 한라봉과 오미자차 두통 사왔던거 결론은 제가 다 먹었네요 ㅋㅋ






오미자나무는 덩굴나무로서 그 열매는 이삭처럼 늘어져 열리는데, 빨갛게 익는다.

열매는 맛이 달면서도 몹시 신데, 특히 기침과 천식에 효험이 있다.

가을에 잘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잘 말린 다음,

종이봉지에 넣어 습기가 없고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 매달아서 보관한다.


건재약방에서 쉽게 구입할 수도 있다. 열매는 곰팡이가 생기므로 차를 만들기 전에 잘 살펴보아야 한다. 

오미자차는 오미자열매를 넣고 끓이거나, 

아니면 열매를 가루로 하여 끓인 물에 타서 마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0∼15g의 열매를 약 500cc 정도의 물에 넣어 천천히 잘 달이면 된다. 

오미자가루로 차를 만들 때에는 끓인 물 1잔에 차숟가락으로 2, 3개 정도의 분량을 타서 마신다. 

흔히 설탕이나 꿀을 타서 마신다. 독특한 향기와 맛이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오미자차 [五味子茶]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오미자차의 효능으로 주목할것은 바로 기침,천식에 좋다는 것이네요.

그리고 식은땀을 흘리는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차 구요.


오미자차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은 오미자를 가루로 만들어서 끓인물 1잔, 차숟갈 2~3 , 설탕 또는 꿀 기호에 따라서

넣고 오미자차를 즐기면 됩니다. 시고 달고 향도 좋아서 추천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