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괜찮은 구찌가방

G U C C I

ㆍ구찌가방 - 토트백 , 숄더백

추워지는 겨울에는 더욱더 가죽제품들이 인기가 많은것 같아요.

아무래도 보기에도 좀.. 머랄까 고급스러워보이는 느낌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색상은 블랙 색상은 너무 많아서 카키색계열인데 은근히 괜찮네요 ㅎㅎ

일단 이번 구찌가방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부분이 소가죽특유의 고급스러움이 잘 묻어나고,

색상이 너무 고급스럽게 잘 빠져서 마음에 쏙드네요.

보조스트랩이 있어서 숄더백으로 사용하기에도 좋구요.

토트백은 들고다니다가보면 손이 필요할때 바닥에 내려놓기도 그렇고 좀 불편할때가 있는데,

상황에 맞춰서 사용할수 있어서 기능적인 면에서도 좋네요.

외부에 특정정인 포인트를 보여주는 곳은 없지만 손잡이 부분에서 대나무를 사용해서 완전 독특해요.

너무 복잡한 디자인 보다는 이런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구찌가방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에요.

제가 옷 스타일을 좀 얌전하게 입는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악세사리도 심플한 디자인을 많이 선호해요.

구찌가방 내부는 패브릭으로 되어있어서 가방의 전체적인 무게도 좀 덜어주었어요.

내부가 가죽으로 되어있는 몇몇 구찌가방들도 있는데 저는 패브릭이 더 좋더라구요.

보통 우리 가방들이 2~3kg 정도 되자나요~ 거기다가 여성 필수품 넣기 시작하면.... 불쌍한 내어깨 ㅠ

이래서 제가 키가 않크나 봐요 ㅠㅠ

구찌가방 중간에보면 가방을 둘로 나눠주는 분할포켓이 보이네요.

워낙 많이 넣고 다니다 보니 어떨때는 한참을 찾아야지 겨우 찾을때가 있네요 ㅋㅋㅋ

제가 많이 털털한게 아니구 엄마가 여자는 너무 깐깐하니 그러면 않된다고 했어요 ㅎ

약간 털털한게 매력도 있다구 했구요. 진짜에요!!

오오~ 어때요?

저 대다무로 인해서 20대 여성분이 들기에는 좀 그럴수도 있어보이긴 하겠네요~

이럴때 효도한번 하는거지요 머 ㅋ

저는 30대인데 제가 들기에 문안해 보이는 구찌가방이네요.

정말정말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리구 소가죽특유의 무니가 자세히보면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같이 보여주고요.

내 맘에 쏙~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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