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남자 구찌벨트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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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남자 구찌벨트

날씨가 많이 좋아진것 같네요.

저는 추위보다 더위를 많이 타는편이라 조금더 빨리 가벼운 옷차림으로 변해가는듯 하네요 ㅎ

그렇다고 추위를 않타는것도 아니구 ㅋ 저주받은 체질을 소유하고 있는 한사람입니다 ;;;

옷차림이 가벼워지다 보니 의외로 신경써야할것들이 많더라구요 ㅠ

겨울에는 겉옷하나 잘입으면 만사 OK 였는데 이제는 보이는곳들이 점점 많아 지는듯 하네요.

그래서 별로 신경안쓰던 벨트쪽으로 신경을 한번 써보기로 했습니다.

남자벨트를 보니 역시 그렇듯이 너무너무 많네요 ㅡㅡ;;

요새는 어떤것이든 너무나 많아서 고르는 것도 일인것 같아요.

세분화되고 다양화 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것은 좋지만 이렇게 너무 늘어나니,

무엇이 좋고 않좋고 하는것을 찾는것또한 일인것 같습니다.

두가지 구찌벨트를 골라봤는데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비슷비슷한것 같지만 그래도 이런 섬세함의 느낌으로 스타일이 변하는것 같네요 ㅎ

첫번째 남자 구찌벨트 입니다~

구찌벨트를 한눈에 알아볼수 있게 구찌 로고를 사용한 버클입니다.

실로 이버클은 구찌벨트에서 정말 많이 사용되고있는 버클이기는 합니다~

보통, 에르메스벨트, 루이비통벨트등 유명한 브랜드 벨트들이 자사의 로고를 사용한 버클을 많이 사용하죠~

그래서 그런지 익숙한 모습이기도 한것 같네요.

벨트의 버클만큼이나 몸통부분또한 중요합니다.

따지고 보면 몸통부분이 더 많은 부분을 차지지하기는 하는데 말이죠.

흡사 시계를 볼때 알맹이와 밴드의 차이인것 같아보이네요. ;;

첫번째 남자 구찌벨트는 구찌의 삼선을 사용한 패브릭을 천연소가죽위에 덧대어서 제작되었습니다.

약간은 캐주얼틱한 느낌이 많이 나서그런지 청바지에 착용하면 매우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저도 청바지를 자주 입는 편이라 이 구찌 벨트가 눈에 띄었네요.

소가죽 특유의 무늬가 상세히 잘 표현된 사진이네요.

벨트를 끼우는 부분이 패브릭같은 재질로 되어있다면 오래 지나지 않아서 마모가 될수 있기때문에,

이부분은 가죽을 사용해서 만드는것이 맞는것 같네요.

물론 다른방법으로 제작시 보완할수는 있지만 말이죠.

그리고 내부또한 천연소가죽으로 되어있어서 착용감이 좋다는것은 말할필요가 없겠죠?? ^^;;

그럼 두번째로 본 남자 구찌벨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슷하다고 말씀드렸던 부분이 바로 버클과 이러한 디자인 때문이였습니다.

버클같은경우는 금장 / 은장 두가지중 선택이 가능하지만, 저는 은장을 매우 선호합니다.

금장같은경우는 사용상의 미스라던지 제 옷들과는 좀 않어울릴것 같아서 말이죠.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해서 남자 벨트를 고를때도 거의 심플한 디자인을 우선시 하고 있구요.

이번 구찌벨트는 외부에 사용된것이 구찌에서 자주사용하는 pvc 재질로 되어있음을 알수있습니다.

이 pvc 소재의 구찌제품들의 장점은 관리가 쉽다는 점이구요.

물같은 오염에도 스며들지 않아서 쉽게 닦을수가 있습니다.

이런 이점때문에 두번째로 선택한 남자 구찌벨트일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사진이 너무 밝게 나와있는데 실은 이것보다는 색상이 진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진을 너무 못찍었네요 ㅡㅡ;;;

예전에 샀던 에르메스 벨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오래동안 그것만 차고다녔더니 이제 얘가 아파하는듯 하네요....

시간이 지나기전에 마음먹었을때 하나 구해야 할것 같아서 찾아본 남자 구찌벨트 입니다.

둘다 같은듯 다르면서 참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라 고르기가 참 애매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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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블로그는 지극히 주관적인 소견으로 작성 되었음을 말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