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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포켓몬스터? 아니! 몬스터 빌리지



모바일 포켓몬스터? 아니! 몬스터 빌리지




■ 몬스터 빌리지는 어떤 게임?


탐험 - 포획 - 육성 - 배틀로 이루어져있다. 

탐험을 통해 몬스터를 만나고 몬스터를 포획하거나 쓰러뜨려 육성을 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육성한 몬스터는 다른 유저와 배틀을 통해 경쟁 할 수 있다. 

또한 같은 지역을 반복해서 탐험하면 탐험 숙련도가 높아져 더 희귀하고 강력한 몬스터와 조우할수도 있다. 

포켓몬스터와 비슷한 부분도 많지만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해보면 

사실 몬스터가 등장하고 포획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다른 게임임을 알수 있다.


■ 속성과 기력, 전략적인 배틀


탐험을 선택하면 간단한 텍스트 설명과 함께 몬스터와 조우, 배틀이 개시 된다. 

배틀이 시작되면 자신이 보유한 몬스터 중 선택하여 소환할수 있으며, 전투는 턴 방식으로 진행된다. 

톡특한점은 기력 포인트가 존재한다는 점인데 기력은 턴 마다 2씩 회복되며, 

공격이나 스킬 등에 포인트가 소모 되고 그 포인트 만큼 해당 턴에 행동할 수 있는 식이다. 

포켓몬스터 특유의 속성 상성 시스템도 존재한다. 

액션 포인트와 속성을 통해 보다 전략적인 배틀을 진행할 수 있다.


■ 몬스터! 넌 내꺼야! 포획 시스템


몬스터볼로 포켓몬을 포획 하듯, 몬스터 빌리지는 필드 탐험 중 등장하는 몬스터를 캡슐을 통해 포획할 수 있다. 

물론 확률이기 때문에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다. 높은 등급의 캡슐일수록 포획확 률이 높다. 

포획 액션도 턴을 소비하기 떄문에 무리하게 포획을 시도하다가는 

적 몬스터에게 공격을 입기만 할수도 있어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다. 

몬스터를 획득하는 방법에는 탐험-포획 외에도 뽑기나 거래소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 끝으로


포켓몬스터를 떠오르게 하는 요소가 다분한 게임이었다. 

하지만 밋밋한 게임 진행, 어려운 난이도 등이 첫 진입의 발목을 잡는다. 

특히, 전투 부분의 튜토리얼을 제외하고는 게임 내 콘텐츠들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다. 

게다가 전투가 끝날때마다 포션으로 매번 몬스터의 체력을 회복해줘야하는데 

이 포션을 구입하는 골드 조차 벌어들일 방법이 없다. 

전체적으로 콘텐츠 간의 유기성이 부족하고 목적부여가 빈약하다. 

다만, 소재의 참신함에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포켓몬스터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플레이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다.






자료출처 헝그리앱

http://goo.gl/L8k6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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